3월 082004
 

“거짓과 더불어 제 정신으로 사느니, 진실과 더불어 미치는 쪽을 택하겠다.” – 버트란드 러셀 ——- 그는 11세 때 이미 종교에 대해 회의했다. 수학의 확실성을 접하고 기뻐했으나 기하학의 공리(公理)가 증명할 수는 없고 다만 믿어야만 한다는 데 좌절했다. “우리는 어느 정도의 확실성이나 불확실성을 가지고서 안다고 말할 수 있는가….” “나는 머리가 가장 잘 움직일 때 수학을 했고, 조금 나빠지면서 […]

3월 072004
 

  난 차분한 마음으로 그렇지만 정말 열심히 웹 상의 정치 토론장을 기웃거리는 게 좋다. 글도 가끔씩 쓰는 편이다.  근데 컴퓨터 하는 시간이 많이 줄어든 지금이야 틈틈이 인터넷 뉴스를 통해서 접하는 것이 내겐 요새 정치판의 전부인 것 같다.  민주당, 한나라당 (야당 삘이 잘 안나는..)의 노무현 탄핵이 불거져 나오는 판국이 흥미진진한데…  뭐랄까…노무현이 인간적으론 참 맘에 든다. 이상적인 […]

3월 062004
 

여자 물고기자리 점성술이 없었다 하더라도 갖가지 소문들이 이 물고기자리 여성의 매력을 사방에 퍼뜨렸을 것이다. 확실히 그녀에게 단점이 있기는 하지만 그녀가 눈길을 한번만 주어도 모든 남성들은 가슴이 설레고 가슴에서 불이 이는 듯할 것이다. 강철같이 튼튼한 인상의 해방된 현대 여성들은 물고기자리 여성들의 가치를 한층 돋보이게 해준다. 그녀는 원래 모습 보다고 훨씬 훌륭하게 비친다. 그녀는 좀처럼 그녀의 남자를 […]

3월 032004
 

TV 카드가 작동하지 않는다.. 다른 것들이 아니라 기계덩어리가 내 의도대로 움직이지 않을 때, 정말 끝없이 시도하는 나를 보게된다-_-; 집념인지 집착인지…  홈피 업뎃을 자꾸자꾸 미뤄지는데….  졸린다 졸려

2월 222004
 

정열적이고 충실하며 목가적이고, 낭만적이며 내적 신념이 깊다. 마음이 따뜻하고 조용하며 자신이 관계하는 일이나 사람에 대하여 책임감이 강하고 성실하다. 이해심이 많고 관대하며 자신이 지향하는 이상에 대하여 정열적인 신념을 가졌으며, 남을 지배하거나 좋은 인상을 주고자하는 경향이 거의 없다. 완벽주의적 경향이 있으며, 노동의 대가를 넘어서 자신이 하는 일에 흥미를 찾고자하는 경향이 있으며, 인간이해와 인간복지에 기여할 수 있는 일을 […]

2월 212004
 

당신은 INTP 아이디어뱅크형 입니다. 조용하고 과묵하며 논리와 분석으로 문제를 해결하기 좋아한다. 과묵하나 관심이 있는 분야에 대해서는 말을 잘하며 이해가 빠르고 높은 직관력으로 통찰하는 재능과 지적 호기심이 많다. 개인적인 인간관계나 친목회 혹은 잡담 등에 별로 관심이 없으며 (흘…이랬던가)매우 분석적이고 논리적이며 객관적 비평을 잘 한다. 지적 호기심을 발휘할 수 있는 분야 즉 순수과학, 연구, 수학, 엔지니어링 분야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