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 가만히 있는 것 보다 나을지 모르지만 그래도 걱정되요.
To the world you may be one person, but to one person you may be the world
여섯시…? 악몽과 함께.. 그리운 모습, 목소리, 숨결을 정면으로 맞으며 한참을 울다가 배가 아파서 설사하고 와서 다시 누워 조금 더 울다가.. 이러면 안 된다. 는 생각에 앉았더니 7시 15분 좋은 하루가 됐으면 좋겠다. 그 사람에게도.
어쩌면 좋으랴 바보같은 날 왜 사나 죽어버리지 수백번 내가 날 죽여 쓰러지지도 않아 잘 먹고 잘 자네 위로하는 이 있어도 알아주는 인 없어 그래도 눈물은 흘러준다. 웃을 때도 괜찮다고 할 때도 힘내자고 할 때도 그래 너 뿐이구나. 너마저 말라버리면 나 정말 어쩌지?
원래. 우울함같은 감정에. 잘 휘둘리는 사람이 아닙니다. 아마도.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감정에 휘둘려서 사는 것을 좋아하지만 나도모르게 늘 모든 것을 이성적으로 판단해버리곤 하는 그런 성격입니다. 그런데. 가끔은. 인생에는 예외가 있는 것인지. 아주 갑자기 걷잡을 수 없는 무지막지한. 그런 우울함이 찾아들 때가 있습니다. 할일은 무지하게 많아서. 사방에다 쌓아두고 있는데. 시간은 모자라서. 일분 일초 다 쪼개서 써야 […]
몸이 너무 망가졌다.
Mean 의 뜻이 많을텐데. 아무튼 미국 고삐리 사회에서 통용되는 말로는. 싸가지없고 스타일좋고 까져가지고, 소위 좀 잘나가는 애들을 일컫는 것 같다. 번역자의 센스가 돋보이는 제목. 퀸카로 살아남는 법 린제이 로한을 스타덤에 올린 영화라고 들었다. 아마 린제이 로한의 다른 영화와 비교하면 이게 제일 나을지도 모르겠다-_-; 그녀의 백치미가 잘 나타난 영화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여자들이 본다면 조나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