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42000
 
오래전 내 데스크탑

요즘은 누구나 하루 잠깐동안이라도 컴퓨터나 인터넷을 안하는 날이 없지 않나. 아마도 어떤 사람의 데스크톱, 바탕화면을 보는 것 역시 그 사람에 대해서 알 수 있는 좋은 방법 중에 하나 일 것 같다. 오래된 하드디스크에서 발견한 내 데스크탑 스샷들은, 당시 내가 얼마나 집착적으로 컴퓨터와 일상을 묶고 있었는지 잘 보여준다. 그것이 컴퓨터가 됐든 다이어리가 됐든 무언가에 지나치게 의존적이거나 […]

7월 192000
 

제가 또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이번엔 파일로 받는게 아닙니다. 그동안에 방명록에 올려주신 글을 종합해서 만든건데여…. 읽어주세염 ^^ —————————————————————우리 학교 선생님들에 대한 보고서 업그래이드 판 여기서 심리 타격치란 맞기전에 긴장감, 또는 맞고 난 후의 위압감 등입니다. 미술선생님 백종두선생님 자주 하시는 말씀 : 밀도있게 표현해서…..                   전문가적인 입장에서…..     […]

7월 162000
 

지원분야 아이디어 제안서 접수번호 Web S/W 아이디어명 프로그램 명 : WebMON 배경 및 제안취지 WWW을 사용하면서 느꼈던 불편함 해결. 기존하는 웹 사이트의 유지. 오프라인에 상태에 있는 일반 사업자들의 온라인화. 제 안 자 성명 이 훈 재 소속 전일고등학교 1학년 주소 (우편번호:561-233) *** 연락처 전화 : **** 휴대폰(호출) : E-Mail : lhj9612@hitel.net 특성 및 개발방향 특 […]

5월 212000
 

  쓰읍..-_-; 그냥 잘려니 심심해서 또 하나 해본다.  멀두 나쁘면서 피곤하기 때문에 횡설수설하고 앞뒤가 맞지 않아도 봐줘라.   오늘은 월드 와이드 웹 (www) 상에 있는 수많은 커뮤니티 사이트 중에서  내가 으뜸이라고 느끼는 ‘짜근 커뮤니티’ 에 대해서 소개한다. 0. 뭐 땜에 얘기하냐.  그다지 유식하지 못한 필자의 대갈 사정으로 말하야 본다면은 이렇다. 커뮤니티 사이트가 다 뭐냐.. 사람들이 오게 […]

4월 292000
 

┌───────────────────────────────────┐│  ▶ 번  호 : 37975/38170           ▶ 등록자 : SHOWER79              ││  ▶ 등록일 : 2000년 04월 27일 10:32                                  ││  ▶ 제  목 : 최신유행 삼행시 ***총집합***     […]

4월 292000
 

– 해 –     해가 뜨는우나.    지리하나 짤븐 나절이나,    해는 옥석을 공히 만질지니.    그리하야 해는 지는우나.    저무누나. 바늘의 삶 찔렸다 찌르기만 하는 나도. 아프다 사악한 나마저. 메마른 모래 늪. 휘젓어도 열이 오를 뿐인데. 세면 부수어지고 아니면 휘어질세라. 꿈을 꾸되 욕(慾)을 버려야, 정말인지 사는 것이 어려우면 팔면 되지 않을까? 하하. ————————– – 바늘의 삶 – 찌르기만 […]

4월 262000
 

 제  목:[머프펭귄] Pgm : Hitel 2000                     관련자료:없음  [2376] 보낸이: (lhj9612 )  2000-04-26 22:02  조회:14    오늘부터 내가 해보고자 한 것이 있다면 종종 새로운 프로그램이 나오거나       추천할 프로그램이나 꼬진 프로그램이 있다면 몇 줄이나마 글로 올려보자는 거 쉬다.      흠..,-_-; 하이텔2000 베타테스터 모집한다길래 얼른 신청해서,  선착순 […]

4월 132000
 

– 13세 선생님 – “뿌우웅~” 이제 막 청소가 끝나서인지 물에 젖은 나무냄새가 퀴퀴하게 나는 어느 교실에 순간 누군가의 냄새가 더해졌다. 서로 서로 눈치를 살피는 친구들사이에서 문득 조용히 창 밖을 내다보고 계시는 선생님을 본 나는 “선생님이다! 선생님이 뀌셨어!” 하고 외쳤다. 아닌척하시다가 들켜 얼굴이 홍시가 된 채 이내 껄껄 웃으셨던 선생님… 햇수로 벌써 5년이나 지나버린 철 모르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