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12003
 

「검」


메인고쉬(Main gauche)
망고슈..라고 하는 무기. 단검의 일종입니다. 전투시에 주무기를 들지 않은 손 음..물론 이 경우 주무기는 도끼나 검종류겠죠.. 에..들지 않은 손에 방패 대신으 로 쥐는 단검입니다. 때에 따라서 던지기도…


카타르(Katar)
인도식의 단검. 찌르기용입니다. 뭐..던지려고 한다면 던질수도 있겠지만.. 폭이 넒은 날과 손가락을 걸쳐서 잡기 위한 손잡이(1-2개의 횡목을 두개의 막대 사 이에 걸친 것)를 잡고 사용합니다. 흠…


쿠쿠리(Kukri)
에..만화 캐릭터 이름 아닙니다. 단검의 일종이에요. 네팔의 굴카인이 사용하는 단검으로 크고 오목한 형입니다. 환만하게 휘어진 내측에 예리한 날이 붙어 있는..사냥이나 격투에 사용하는 무기입죠.


그라디우스(Gladius)
고대 로마에서 군단병이 사용하던 단검.


쇼트 소드(Short Sword)
단검이라고는 해도 길이는 약 5피트 정도이다. 사용하기가 상당히 편리하다.


<장검>


소드 브레이커(Sword breaker)
상당히 잔인한 검입니다. 쩝… 바람의 검심에서..시시오 마코토가 사요한 검도 일 종의 소드 브레이커라고 볼수 있죠. 날 부분이 톱니로 뒨 검입니다. 베임과 동시에 살이 뜯겨 나가죠. 강도가 낮은 검과 부딪힐 경우 상대 검의 날의 이를 나가게 할 수도 있습니다.


그레이트 소드(Great Sworrd)
양쪽에 날이 붙은 폭이 넒은 장검. 상당히 무겁기 때문에 신속하게 사용할수 없 다는 단점이 있지만 공격 성공시에 적에데 주는 타격은 그야말로 치명적이다.


노말 소드(Normal Sword)
일반적인 장검.사용이 용이하다.


브로드 소드(Broad Sword)
노말 소드보다 약간 폭이 넒은 검을 말한다. 한손으로 또는 양손으로 다 사용할수 있는 검


그랜드 샴서(Grand Shamsheer)
완만하게 휘어진 검들중에서는 최고로 좋은 검이다. 한 단계 아래로는 그레이트 샴서가 있다. 찌르기를 하려면 상당히 불편한 자세여야 하므로 찌르기는 힘들고 주로 재려치는 용도로 사용된다. 이걸 들고 찌르기를 한답시고 깐죽대다간……


시미터(Schimitar)
신월도라고 불리는 검이다. 아라비아의 페르시아에서 사용되던 검으로 한쪽으로 알이 굽었다.


세이버(Saber)
샤벨이라고도 불리우는 검. 그러나 이 세이버는 펜싱의 샤벨과는 달리 군도를 말한 다. 무거운 칼이지만 한쪽에 예리하게 날이 서 있다. 찌르기용의 검


바스타드 소드(Bastard Sword)
장검보다 검신(바디)의 길이가 더 긴 검이다. 그밖의 특징은 일반검과 비슷.


레이피어 (Rapier)
흔히 서양에서 사용되는 검이다. 가드 부분이 반원형이다. 대체로 레이피어 하면 찌르는 펜싱검 같이 생각하기 쉽지만 실상은 꽤 무거운 검이다. 양쪽에 날이 서 있다.(레이피어에 대한 선입견은 미즈노 료의 로도스도 전기에서 비롯된듯 하다.)
프람베르그(Flamberge)
칼날이 파도치듯 휘어진 검이다. 이 검의 이름은 프랑스어인 ‘파도치고 있는’에서 유래되었다. 이 검에 베이게 되면 일자로만 긁히지는 않는다. 상당히 잔인한 검


쇼텔(Shotel)
반월형의 검으로 방패 너머의 공격에 큰 도움이 된다.


「도끼」


배틀 엑스(Battle axe)
엄청나게 무거운 도끼. 일반 도끼와는 달리 양쪽에 날이 달려 있는 무기입니다. 그 무게 때문에 일반 인간이 들고 다니는 일은 없죠. 미노타우르스..나 드워프..정 도라면 가벼이 휘두를수 있을려나요?


부로바(Bullova)
음… 망나니들이 사용하는 도끼입니다. 간단하게 사람 목 자르는 도끼란 말이죠. 사담이지만..창세기전에선 최강 도끼를 만드는 집안의 이름이 이 부로바..입니당.


플랜시스카(Francisca)
던지는 도끼. 손도끼..라고 해야 하나요? (북한 특공대들이 이거 들고 날뛰죠.)


풀 액스(Pole axe)
일반 도끼의 손잡이를 엿가락처럼 쭈~욱 늘인것입니다. 상대에게 타격을 주었을때 상대가 받는 데미지는 보통 도끼보다 큽니다. 단… 손잡이가 긴 관계로 좁은곳에서 휘두르다간… 아군한테 먼저 맞아죽을 위험이 있는 무기이죠.


할버드(Halbard)
도끼와 창을 결합시킨 무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찌르는 용도와 베는 용도..둘다 사용할수 있는 무기입죠. 유용한 무기라고 할수 있습니다. 단..이것도 좁은데서 휘두르면…동료들한테


「타격무기」


메이스(Mace)
승려들이 흔히 사용하는 무기.날이 없지만.. 그 파괴력은 대단합니다. 흔히 철퇴라고 하죠. 맞으면 상당히 아플거 같은데..


워 해머(War hammer)
손잡이가 긴 해머입니다. 던지기용으로도 쓰이지만… 메이스와 비슷하게 때리 는 용도로도 쓰입니다.


모닝스타(Morning star)
우아한 이름과는 상관이 없는 무지하게 무식한 무기. 휘두르는 무기이고 철구가 달려있습니다. 철구에는 가시들이 숭숭..박혀있죠. 이거로 맞으면…상상하기도 싫군요.


클럼(Club)
간단하게 설명해서 곤봉입니다.


프레일(Flail)
아홉개의 막대를 쇠사슬로 연결한 막대입니다. 간단하게 말하면..9절곤…


「활」


활(Bow)
간단하게 말해서 그냥 활.입니다.음..롱 보우,콤포짓 롱 보우,콤포짓 보우…등등.. 거의 차이점은 없다고 봐야 합니다. 음..활 대의 길이의 차이라고 봐야겠군요.


크로스 보우(Cross bow)
석궁…입니다. 상당히 강하죠. 석궁류중에서 크레인쿠인(Cranequin)은 최강입니다. 5발 연발이 가능한 도큐(Dokyu)등도 석궁류입니다. 보통 70-100 야드가량을 날릴수 잇는 무기입니다.


「창」


필럼(pillum)
필룸은 라틴어 입니다.로마의 글자죠.당연히 로마군단의 무기였습니다. 일단 명중만 하면 적 방패를 깨뜨리거나, 혹은 빠지지 않게해서무용지물로 만들어 버리고,혹시 빠지더라도 끝이 휘어 더이상 사용 못하게 만든 대단히 훌륭한 투창입니다. 당근히! 비쌀 것 같아요…


랜스(Lance)
기사들이 쓰는 창(이라고 단언은 못합니다만)이라고 아시면 됩니다. 창시합에는 나무로 만든 모조품이 사용되었고,실물은 상당히 무거워 기사의 갑옷에 받침대를 달아 전투시에 창끝이 흔들리지 않게 했다고 합니다. 보통 길다란 손잡이에 찌르기 위주의 날이 달려있는 형태라고 보시면 되요.


트라이던트(Trident)
삼지창입니다. 바다의 신 포세이돈도 쓰고… 드래곤 라자의 네리아도 쓰고….밀리터리 포크와 크게 다른점은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물론 던지기도 가능. 크기는 대형.


파티잔(Partisan)
넓은 창머리에 앞으로 향하는 두개의 갈고리가 있습니다.기묘하고 멋지게 생긴 무기.


스피어(Spear)
일반적인 창들을 총칭하는 말입니다. 던지기도 하고. 베기도 하는 무기. 길이 중간정도, 무게 중간정도.


『방어구』


「갑옷」


레더 아머(Leather armor)


질긴 가죽을 기름을 먹임으로써 쉽게 곰팡이등을 막고 강도를 증가시킨 상체 방어용 갑옷의 형태로 만들어 입습니다.


물론 입고 있어도 큰 방어력 증가는 보이지 못합니다. 마법사, 암살자, 도적등 큰 방어력을 필요치 않는 이들이 주로 입게 됩니다.


브레스트 플레이트 아머(Breast plate armor)


가슴만 감싸주는 갑옷입니다. 한 개나 두 개로 이루어진 금속갑으로 되어있는게 대부분입니다. 경장할 때 상당히 유용하게 쓰일 듯..


풀 플레이트 아머(full plate armor)


가장 일반적인 중세풍의 전신갑옷입니다. 온몸을 감싸주는 철갑, 관절부위마다 벌어져 있으며 그 부분에 또 철갑을 씌워 보통 화살로는 뚫을 수가 없게 만들어 졌습니다. 그렇지만 역시 무겁기 때문에 기동성이 떨어지는 것이 가장 큰 단점입니다.


체인 메일(Chain mail)


상당히 좋은 갑옷입니다. 그리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으며 쇠사슬을 촘촘히 얽히게 만들어 방어력도 상당합니다. 중장을 할 때 안에 껴입기도 하는 이 갑옷은 가볍고도 강력한 방어력을 요하는 전사들에게 유용한 갑옷입니다. 단점이라면 이음새가 많아, 즉 공기 접촉부위가 많기 때문에 녹이 잘 쓸어서 보관에 주의를 요한다는 것입니다


스케일 아머(Scale armor)


금속판을 비늘처럼 때어서 옹기종기 붙여만든 갑옷입니다. 이것도 상당히 권장할 만한 갑옷인 듯. 무게는 체인메일과 비슷하며 보관은 마찬가지로 힘듬니다.


「방패」


타워 쉴드(Tower shield)


세로가 길쭉한 직사각형의 방패입니다. 온 몸을 가릴 수 있도록 대형으로 만들어 졌으며, 금속으로 되어있습니다. 전력질주하는 말위에탄 기사의 렌스를 받아낼 수 있을만큼 단단한 기세를 자랑하지만 무겁고 움직이는데 매우 거추장스러운 방패입니다.


히터쉴드(Heater sheild)


금속에 여러번 열을 가하여 굳혀낸 방패. 제련한 숫자와 크기에 따라 다르지만 대체로 방어력도 높고 무게도 적당한편입니다.


카이트쉴드(Kite sheild)


원호가 위에 가 있는 부채꼴 같이 생긴 삼각방패. 하체방어가 약간 부족한 편이지만 별로 무겁지 않아 빠른 속력과 강한 방어력이 필수인 기마병들이 주로씁니다.


라운드쉴드(Round sheild)


둥근 모양의 방패. 대체로 작은 크기를 가진, 보병용 방패입니다. 물론 기병도 못쓰는건 아닙니다. 강력한 일격을 완전 차단하기 보다는 충격완화에 더 많은 효과를 냅니다. 약간 가벼운편.


「기타」


건틀릿(gauntlet)


원래뜻은 전신갑옷의 장갑부분에 해당하는 곳을 지칭하는 말입니다. 손 보호용 금속 갑옷(?). 무기끼리의 충돌시 충격흡수하는 역할도 합니다. 하지만 가끔 고위 격투가가 착용하면 무시무시한 무기가 되기도 하며 어떤이들은 날카로운 무기를 달아 사용하기도 합니다. 

 Leave a Reply

You may use these HTML tags and attributes: <a href="" title=""> <abbr title=""> <acronym title=""> <b> <blockquote cite=""> <cite> <code> <del datetime=""> <em> <i> <q cite=""> <s> <strike> <str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