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12007
 

  그래도 힘들고 지치고 짜증나는 건 여전하다.
 
  물론 그럼에도 견디고 하고 있는 나도 여전하고

  모든 게 그저 싫다고 할 수도 있지만

  피식 웃게 되는 그런 밤에

  나는 공부를 계속하고 있다.

 

 

자기 자신을 돌이켜보는 것은 슬픈 일이다.


구원은 매 순간 자신을 헌신하는 데서만 이루어진다.


– 프란츠 카프카   

// 2년간 함께 한 노종갑의 독서노트? 에서 보고 긁어왔다.

 Leave a Reply

You may use these HTML tags and attributes: <a href="" title=""> <abbr title=""> <acronym title=""> <b> <blockquote cite=""> <cite> <code> <del datetime=""> <em> <i> <q cite=""> <s> <strike> <str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