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022004
 

‘ … 보살펴주지 못해서… 같이 가질 못해서…. ‘
    벌로 나도 혼자 가게 됐을까? – 낡은 남부터미널, 고독, 군대, 두려움, 미래, 씁쓸, 싱숭생숭….

  짜증이 많이 났다.
  그런데 지금은 또 보고싶다. 뭐 그냥 전화라도…? ^^
 
  이런 느낌…

  알바도 하고 사람들도 많이 만나고
  시간은 잘 가지만

  채워지지 않는 게 있다.

  이런 느낌이 사랑인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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