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82003
사진은 내가 아니다 ㅋㅋ
어제를 돌아보니 갑자기 바빠진 듯 하다.
몸이 안 좋아서 일찍 자버린 탓에 일어나서 영어강독 숙제를 했고, 아침도 점심도 굶어가며 정구를 따라 굉장히 유익했던
‘성과 사랑 그리고 나’ 세미나 참석….이럭저럭 일곱시까지 수업하고는, 또! 조모임의 파도~~ 11시까지 민토에서 (민토의
여자 도우미 드레스는 갈 때마다 거슬린다.. 좋은 의미인가? ^^)
아 바쁘니까 참 보람있는 거도 좀 있긴 한데;
오늘 또 어쩌면 날새도록 조모임 해야할지도 모르니…
(진화생물학을 들이밀며 ‘양성평등’을 논하는 조에 여성이 한 명도 없으니…. 열라 암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