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72003
 

홀가분하기도 하고 아쉽기도 하고
묘한 기분이다.
계속 감정의 변화가 없다가는
짐을 다 챙겨 들고 잘 걸을 수 있는지 테스트를 하고, 사랑하는 가족들과 송별’회’ (-_-; 물꼬기^^) 를 했더니..^^ 실감이 좀 난다. 두 잔 밖에 안 마신 이슬에 굉장히 취한 느낌이구….

아싸
새출발이다.
이제 까지의 어린 티를 벗고, 또 쫌 게으른 거도 관두고 폼나게 살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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