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82008
 

친가 쪽 아버지 형제분들이 가정형편이 어려워 모두 초등교육만 이수했고, 여전히 경제적으로 어렵습니다. 그래서 80세가 넘은 조모를 막내인 아버지가 부양하고 있으며, 형제간에 경제적 도움을 주는 문제로 언제나 넉넉치 못한 형편입니다. 학비를 현금으로 조달할 여건이 안되어 현재까지 모든 등록금은 학자금 대출을 통해 납부하였습니다. 1997년에 분양받아 입주한 아파트에 지금까지 살고 있으며, 그리 높지 않은 아파트 한 채의 부동산가격 때문에 재산세 금액이 10만원을 초과하여 각종 가계곤란 장학금의 최저 기준을 충족시키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성적우수 장학금을 신청해봅니다. 보다 형편이 어려운 친구들에게 우선적으로 장학금이 지급된 다음에라도, 제게 경제적 형편을 고려한 기회가 주어지길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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