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42004
 

생각보다 춥다.
아침 7시가 채 못 됐지만;
예전보다 잠들지 않았으면서 누워있는 게 더 힘들어졌는지
벌떡 일어나고 만다.

지금 하늘이 흐리지만 8시만 넘어가도 곧 화창해질듯(그럼 또 덥겠지)

^^ 일정이 빡빡한데, 그 중 군대가는 친구 만나는 게 두번이다. 해준 것 하나 없는데; 잊지 않고 직접 찾아주니 고마우면서 부끄럽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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