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22006
 

연애, 사랑, 결혼에 관한 잡념들-에쿠니 가오리,<반짝반짝 빛나는>을 읽고

일본여류작가 에쿠니
쇼코 곤 무츠키 신혼부부 곤의 나무
반짝반짝 빛나는
은사자들 색소가 희미한 사자 은색, 다른 사자들과 달라 따돌림 자기들만의 공동체

사랑을 하거나 서로를 믿는다는 것은 무모한 일이다. 만용이다.

호모 알코올 중독자, 결벽증

카키이 : 싸구려 삼류소설 호모

불안정한 장서

미즈호 : 남편의 애인걱정
인공수정 -> 아기를 낳아야

하네기
미즈호 – 쇼코          무츠키 – 곤
                             카키이, 카지베

“엷은 커피는 뜨겁고 건포도는 부드럽고 달콤했다. 기름과 설탕맛이 나, 나는 또 울고 싶어졌다.”

누구한테든 정신의 파도랄까 리듬이랄까 그런 기복은 있는 법이고 다만 쇼코는 그게 남보다 좀 심할뿐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괜한 걱정을 하거나 소란을 떨지 않는 편이 낫다고 생각해왔고, 있는 그대로의 쇼코를 좋아하기도 했다. 그러나 그렇다고 이렇게 가만히 놔 두어도 좋은 것인가, 하고 생각한다.

곤 씨가 무츠키 애기 낳아주면 좋을텐데.

긴장감 -> 최고조

무츠키의 부탁 -> 남자친구가 있으면 좋겠어.    하네기랑 놀이공원 가는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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