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tt nytt år (Happy new year) !
New year eve 부터 이렇게 불꽃놀이가 한창이고 (유럽의 모든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클럽들에서 열리는 파티는 미리 예약을 해놓지 않으면 들어갈 수 없을 정도로 성황이다.
그리고 제야의 종소리처럼 종소리와 함께 이 괴상한 유명한 시 낭송을 TV로 본다는데… 귀찮아서 자세히 찾아보진 않았다. Nyårsklockan av Lord Alfred Tennyson (Lord Alfred Tennyson 의 Nyårsklockan 라는시…)
스웨덴도 다른 나라처럼 한 해의 마지막 밤은 파티, 샴페인, 불꽃놀이로 요란하게 보낸다. 파티에서는 여전히 크리스마스 음식이 나오지만 가족보다는 친구들이 함께 모여 즐기는 편이다. 해마다 텔레비전에서는 ‘공작부인과 집사’라는 영국 프로그램을 방영한다. 그리고 자정이 되기 전에 영국의 알프레드 테니슨 경이 쓴 「새해의 시계(New Year’s Clock)」이라는 시를 읽어 한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는다. 스웨덴의 유명 배우가 시를 낭독하는 모습은 텔레비전에서 방영되며, 낭송이 끝나면 시계바늘은 정확히 자정을 가리킨다.
도시에서는 추운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많은 사람들이 불꽃놀이를 구경하기 위해 거리로 몰려나온다. 그리고 불꽃놀이가 끝나면 다시 집으로 돌아가 새해 첫날에 늦잠 잘 것을 알면서도 밤이 깊도록 파티를 계속 한다.
그 러나 크리스마스 시즌과 새해 명절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1월 6일은 예수 공현 축일로 세 명의 동방 박사가 베들레헴에 도착한 날이다. 스웨덴어 병칭은 트레똔더겐 (Trettondagen 열 세번째 날)이나 헬리가트레 쿵아나스 덕(Heligatre konungars 세 동방박사)의 날이다. 대부분의 국가들은 이 날 크리스마스 장식을 떼어내지만 스웨덴은 슈곤덕 크누트(tjugondag Knut)라 부르는 1월 13일까지 한 주를 더 기다린다.
스 웨덴에 이런 풍습이 생긴 것에 대해 몇 가지 설이 있다. 스웨덴 사람들이 다른 나라 사람들보다 크리스마스를 더 좋아하기 때문이라고도 하고, 밤이 어두우므로 크리스마스 전등이 필요하다는 얘기도 있다. 하지만 가장 그럴듯한 이야기는 바이킹의 다신교 축제설이다. 다신교 축제를 사악한 의식으로 보았던 스웨덴 국교회가 이를 없애고자 축제 기간인 1월 13일까지를 크리스마스의 일부로 만들었다는 것이다.
어 쨌든 스웨덴 사람들은 이 날이 되면 그동안 달아놓았던 장식을 모두 떼어내고 청소를 한다. 각 가정에서는 율그란스플룬드링(julgransplundring)이라는 파티를 하는데, 크리스마스트리의 장식을 모두 걷어내고 마지막 크리스마스 정찬을 먹는다. 이 파티는 특히 어린이들에게 지겨울 수 있는 일인 장식치우기를 재미있게 만들어준다.
그 다음으로 어린이들에게 큰 휴일은 겨울 스포츠 휴가 기간인 2월의 방학이다. 많은 가족들이 미리 스웨덴이나 알프스의 유명 스키 휴양지에 예약을 해놓고 기다리다가 아이들이 방학을 맞으면 스키를 타러간다. 그렇지만 따뜻한 지방으로 휴가를 가는 사람도 늘고 있다. 각 지방마다 쉬는 주가 달라 모든 학교가 같은 주에 한꺼번에 쉬는 일은 없지만, 이때가 되면 스키 휴양지는 2월 내내 사람들로 북적인다.
he Swedish New Year celebrations is no different than in most parts of the world.
They drink champagne and watch fireworks and make New Year resolutions no one keeps.
The Swedish go to church, go to smorgasbords and drink spicy glogg.
Nyar / New Years Eve
Just like most countries, Sweden celebrate the start of the New Year with a party or a luxurious dinner for family and friends. Now’s the time to splash out on silver, gold and all things that sparkle!
The New Year is a time to start a new and look for what you can improve for in the upcoming year. It is traditional to have some kind of Nyarslofte (New Years promise). The promises often involve improving your health, such as to stop smoking, start working out regularly, or cut back on sweets. Sometimes the ambition is stronger than ones character, and it is not uncommon for these promises to be broken sometime in February…
At the strike of midnight, people go outside to watch fireworks, drink Champagne and wish everyone a Gott nytt ar (Happy New Year)! Or you stay inside to watch the traditional TV broadcast from Skansen (the open air museum in Stockholm) and listen to the poem Nyarsklockan (New Year Bells) being re-cited. This is a tradition that’s more than 100 years old. Also traditional, but a bit newer, is watching the black and white sketch Grevinnan och Betjanten (The Countess and the Butler), also on TV every year.
The festival of New Year is observed worldwide with great enthusiasm and excitement. New Year’s Eve in Sweden is a grand affair.The most important event that takes place on New Year’s Eve in Sweden is that the people of Sweden gather a the Skansen open-air museum in Stockholm (capital of Sweden), to witness the recitation of the poem Ring Out, Wide Bells that has been penned by Tennyson (English poet) and this tradition of reciting the poem just before the advent of the New Year goes back to the year 1895. Many concerts and shows are organized in Sweden for the occasion of New Year and the citizens as well as the tourists gather in large numbers to watch these shows or concerts and these shows and concerts are very popular among the people of Sweden. The people of Sweden make a trip to the local sites as well as local areas from where they would be able to catch a glimpse of the fireworks display that holds the attention of the viewers and also to fire of their own rockets.Parties that are accompanied with food, drinks as well a music are an integral part of the New Years Eve in Sweden.
http://www.123newyear.com/newyears-eve/new-year-eve-sweden.html
△ 덴마크에서는 구랍 31일 신년 맞이 축하 불꽃놀이에서 폭죽이 빗나가 2살짜리 어린애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의사들은 덴마크 수도 코펜하겐 시내에서 신년 불꽃놀이에 부모를 따라 나선 2살짜리 사내아이가 빗나간 폭죽에 가슴을 맞아 현장에서 즉사했다고 밝혔다.
이웃 스웨덴 수도 스톡홀름에서는 폭죽이 17살먹은 소년의 얼굴 전면에서 터져현장에서 즉사했으며 16살난 소년은 누군가가 폭죽을 눈에 대고 터뜨리는 바람에 한쪽눈을 실명하고 말았다.
노르웨이에서도 33살난 남자가 폭죽이 얼굴에서 터져 사망했다.
스웨덴과 덴마크,노르웨이 등 북유럽 국가에서는 가족과 젊은이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을 폭죽을 터뜨리며 맞이하는 것이 전통으로 되어 있다.
자료출처. 더 참고할 링크..
http://www.allthatworld.com/nation_data.php?nat_num=44&menu_num=94&b_no=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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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aturetravels.wordpress.com/2006/12/30/gott-nytt-ar-happy-new-year/
http://www.123newyear.com/newyear-traditions/new-year-traditions-sweden.html
http://www.fathertimes.net/swedishnewyear.htm
http://www.swedishdetails.com/default.aspx?main=ShowPage.aspx&PageID=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