捲土重來 권토중래 ; 한번 패했다 세력을 회복하여 다시 쳐들어 옴
橘化爲枳 귤화위지 ; 귤이 탱자가 됨. 기후와 풍토가 다르면 강남에 심은 귤을 강북에 옮겨 심으면 탱자로 되듯이 사람도 주위 환경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을 비유.
刻舟求劍 각주구검 ; 어리석고 융통성이 없음. 시대적 변화를 모르는 어리석음.
擧案齊眉 거안제미 ; 밥상을 들어 눈썹에 맞추어 바치다. 남편을 깎듯이 공경함.
乾坤一色 건곤일색 ; 온 천지가 한 빛깔임.
見蚊拔劍 견문발검 ; 모기를 보고 칼을 뺀다. 하찮은 일에 너무 거창하게 덤빔.
鷄卵有骨 계란유골 ; 계란에도 뼈가 있다. 늘 일이 안되던 사람이 모처럼의 좋은 기회에도 안 될 때.
鷄肋 계륵 ; 닭의 갈비, 큰 소용은 못되나 버리기는 아까운 사물.
孤掌難鳴 고장난명 ; 손바닥 하나로는 소리가 나기 어렵다. 1. 혼자서는 일을 이루지 못함 2. 맞서는 사람이 없으면 싸움이 되지 않음
空手來空手去 공수래공수거 ; 빈손으로 와서 빈손으로 간다. 사람의 일생이 허무함
過恭非禮 과공비례 ; 지나치게 공손함은 도리어 예에 벗어남.
過猶不及 과유불급 ; 지나침은 미치지 못함과 같다.
矯角殺牛 교각살우 ; 결점이나 흠을 고치려다 수단이 지나쳐 오히려 일을 그르침.
口尙乳臭 구상유취 ; 말이나 하는 짓이 아직 유치함
春寒老健 춘한노건 ; 봄 추위와 노인의 건강함, 곧 믿을수 없는 것.
男負女戴 남부여대 ; 가난한 사람이 살 곳을 찾아 이리저리 떠돌아다님
囊中之錐 낭중지추 ; 주모니 속의 송곳. 재능이 뛰어난 사람은 숨어 있어도 남의 눈에 띔
權不十年 권불십년 ; 권력은 십년을 못 간다는 말 = 화무십일홍 花無十日紅
杞人之憂 기인지우 = 杞憂 = ; 쓸데 없는 군 걱정
難兄難弟 난형난제 = 莫上莫下막상막하 = 伯仲之勢백중지세 = 大同小異대동소이 = 五十步百步오십보백보
肝膽相照 간담상조 ; = 莫逆之友막역지우 = 知己之友지기지우 / 간과 쓸개를 서로 비추다. 서로 속마음을 터놓고 가까이 지냄.
甘呑苦吐감탄고토 ;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 = 炎凉世態 염량세태
鷄口牛後 계구우후 ; 닭의 머리가 될 지언정 소의 꼬리가 되지 말라. = 영위계구 인정 물위우후 하라
瓜田不納履 과전불납리 = 李下不整冠이하부정관 = 烏飛梨落오비이락 ; 남의 의심을 받기 쉬운 일은 하지 말라.
群鷄一鶴군계일학 = 白眉백미 = 出衆출중 = 壓卷압권; 닭무리 속의 한 마리 학 여럿 가운데서 가장 뛰어난 사람
敎外別傳 교외별전 ; = 이심전심 = 심심상인 = 不立文字불립문자 등등 ; 말이나 문자를 쓰지 않고 마음으로써
심원한 뜻을 전해준일
刮目相對괄목상대 ; = 日就月將 일취월장 눈을 비비고 다시 봄 , 몰라볼 정도로 크게 발전함.
空中樓閣공중누각 = 砂上樓閣사상누각 / 근거나 토대가 없는 사물
姑息之計고식지계 = 凍足放尿동족방뇨 = 臨機應變임기응변 = 彌縫策미봉책 = 인순고식 = 下石上臺하석상대 /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닌 일시적인 계책
高麗公事三日고려공사삼일 = 朝令暮改조령모개 = 朝變夕改조변석개
敬而遠之경이원지 ; = 表裏不同표리부동 = 面從腹背면종복배 = 口蜜腹劍구밀복검 = 羊頭狗肉양두구육 / 존경하되 가까이 하지 않음
經國濟世경국제세 ; = 經世濟民경세제민 = 經濟경제 / 나라를 잘 다스려 백성을 구제함
見利思義견리사의 ; = 견리사득 / 이끗이 보일 때 의리를 먼저 생각함.
犬免之爭견토지쟁 ; = 漁父之利어부지리 = 蚌鷸之爭방휼지쟁 / 제 삼자가 이익을 보게 되었다는 뜻.
康衢煙月강구연월 ; = 태평연월 = 鼓腹擊壤고복격양 = 비옥가봉 / 편안한 네거리에 안개가 있고 달빛이 비친다. 태평한 시대
蓋世之才개세지재 ; = 역발산, 기개세 / 세상을 뒤덮을 만한 뛰어난 재주
間於齊楚간어제초 ; = 鯨戰蝦死경전하사 / 약한 자가 강한 자의 틈에서 괴로움을 당함
甲男乙女갑남을녀 ; = 善男善女선남선녀 / 평범한 보통 사람들
南柯一夢남가일몽 = 호생지몽 = 옹침 = 白日夢 = 一場春夢 = 黃梁夢
累卵之危누란지위 ; = 命在頃刻명재경각 = 百尺竿頭백척간두= 焦眉之急초미지급 = 風前燈火풍전등화 / 아슬아슬한 위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