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72004
 

   거 내가 살기 위해 다 둘러대는 걸거야 라고 참 많이 생각해봤지만.  어린 내가 부족하다는 생각에  상담을 세 곳에서
받아봤지만…  말 못할 문제여서 그렇지 정말 내가 옳아요. 아- 나를 믿지 않는가요. 내가 찌질해서도 아니고 집착해서도
아니고, 내 맘대로 생각해버린 것도 아니고  진실로 당신은 그냥 여자친구나 애인 그 이상의 사람입니다. 많은 이들의 조언에
따라, (그리고 이제 나도 어쩔 수 없으므로) 옳고 그름이 문제가 아니라 당신이 느끼는 것이 최고이기 때문에 일단 그저 안타깝게
물러나네요. 나도 살아야죠. 일도 해야되고 다른 여자도 만나야되고.  

 허나 내 말을 잊진 마세요!

이훈재

집 나간 아내를 보는 심정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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