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02004
 

수업많아서 힘들었겠다; 잘쉬어;;

자연스레 손이 움직여버려.. 입술을 깨물며 다시 폰을 닫아버리고; 후…….

문자 보내면 안되는걸까?

가서 내 이런 마음을 전할까?

사랑해서 헤어지고 사랑하니까 잊어야한다는 걸

나는 받아 들일 수 없지만

그렇게 되어가고 있는 것만 같다.

이훈재


잠이 안와. 내가 밝히는 편이지만, 그래도 나 욕정에 눈먼 사람은 아니니까. 누구보다도 내 사랑 존중하고 지켜주는
사람이니까… 근데 정말… 그런 내가 한짓. 너에게 얼마나 충격이었을까. 자꾸 눈물나… 내 인생에서 정말 손꼽을 행복한
때, 너무 좋아서 그랬다고… 너 아닌 다른 사람이면 그런 일도 없는건데……..좋아하면 사랑하면 그러면
안되는건데…. 정말 … 다신 안 그럴거고 더 잘할텐수있는데. 정말 사랑하는데; .. 한 순간도 내 사랑 잃은 적
없는데….. 다시 한번만 기회를 달라고… ;;; 난 또 이 모든 말 하지도 못하고….너 힘들까봐… 더
아플까봐…. 그래도 정말 놓치기싫으면 말해야하는건지. 고민하고…….. 너에게 어떻게 잘해줄수 있을까 말이 아닌
행동으로.. 티안나게, 그래서 너 신경 쓰이지 않게…. 그런데 그러면서 난 또 니가 좀 신경쓰면서 내 생각 좀 해주길
바라는거 같고…. 또 고민하고….. 이 모든게 내 성격에서 나온 집착일까 생각해서 안절부절하고… 그치만 새로운 사람과
얘기하고, 누군가의 위로를 받아도 니 생각 나는걸.. 널 정말 사랑하는걸….. 나 어떡하면 좋니… 기회가 되면 이런 내
맘 꼭 전해주고 싶은데… 안 그러면 평생 후회할 것 같아. ..

 Leave a Reply

You may use these HTML tags and attributes: <a href="" title=""> <abbr title=""> <acronym title=""> <b> <blockquote cite=""> <cite> <code> <del datetime=""> <em> <i> <q cite=""> <s> <strike> <strong>